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남 FC/역사 (문단 편집) == 2018 시즌 == 3년만에 밟아보는 K리그 클래식 무대다. 승격하고 나니 명칭이 [[K리그1]]로 바뀌었다. 외국인 선수는 이반은 남고 브루노는 원 소속팀 복귀가 확정되었다가 [[수원 FC]]로 이적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말컹의 이적 루머는 말컹이 무조건 K리그 클래식 무대서 뛰겠다는 말을 남겨 사실상 잔류 확정. 김종부 감독 재계약이 지지부진하다. 경남 구단이나 경남도의회서도 연봉인상 재계약에 긍정적이지만 도청에서 타 시민구단 감독들 연봉에 맞춰야한다는 ~~말같잖은~~ 이유로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고있다. 이 사이에 K리그 클래식, K리그 챌린지 타구단에서 김종부 감독에게 계약오퍼를 때렸고 어느 구단은 4억~5억까지 베팅했다고 한다. 매수사건으로 박살났던 경남을 일으키고 다시 K리그 클래식에 복귀하게 만들었으며 그 말컹을 발굴하고 기량을 향상시킨 김종부 감독이 타팀으로 갈경우 경남은 모처럼 복귀한 K리그 클래식무대를 시작하기 전에 엄청난 타격을 입을것이다. 또한 김종부 감독 하나만 바라보고 남은 말컹도 마음을 돌릴 가능성이 높다. 다행히도 김종부 감독은 이 문단이 써진지 1일만에 재계약에 성공했다. 하지만 1+1 계약이라는게 정설이라 아직 불안함은 남아있다. 이하는 12월 영입 목록으로, 26일부터는 [[강원 FC]]처럼 1일 1오피셜을 (...) 띄웠다. * 12월 21일 : 브루노를 대신할 새로운 브라질 선수로 브라질 U-20 대표팀 출신인 [[네게바]]를 2년 계약으로 영입했다. [[http://naver.me/5nMB6ECo|#]] * 12월 26일 : [[아시아 쿼터제]]를 이용해 일본 U-20 대표팀 출신 공격수 [[쿠니모토 타카히로]]를 영입했다.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195870|#]] 경남에게는 [[토다 카즈유키]] 이후로 10년만에 영입하는 [[일본인]] 선수다. 참고로 쿠니모토는 '''만 16세였던 2013년 천황배에서 골을 터뜨리며 팀 내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우기도 한 아주 전도유망한 선수였는데, '''10대 시절의 지속적인 흡연'''으로 인해 팀에서 방출되었다.[* 또 다른 설로 동네 양아치들이랑 어울린다던가 음주도 자주한다는게 돌았다.] 경남에서는 '일본의 [[웨인 루니]]가 왔다' 고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그래서 붙은 별명도 '''[[일본인|왜인]] [[웨인 루니|루니]]'''라고 (...) 김종부 감독이 쿠니모토를 살릴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 12월 27일 : 경남의 U-18 팀인 [[진주고등학교]] 출신의 우선 지명 수비수 [[김현훈]][* 경남이 우선 지명을 유지한 상태였기 때문에, 해외에서 뛰다가 돌아왔을 때는 경남에게 먼저 영입할 권리가 있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앞서 영입한 쿠니모토 타카히로와는 2016년 [[아비스파 후쿠오카]]에서 함께 뛰었던 인연이 있다.]을 [[중국 갑급 리그]]의 윈난 리장에서 영입했다. [[http://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7592|#]] * 12월 28일 : 정현철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성남 FC]]에서 베테랑 [[미드필더]] 조재철을 영입했다.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00|#]] * 12월 29일 : [[정원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부천 FC 1995]]에서 유망주 [[김신(축구선수)|김신]]을 영입했다. [[http://m.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05|#]] * 12월 30일 : [[J리그]]에서 경남 팬들의 [[애증]]의 대상[* 여성해는 과거 2009년 [[드래프트]]에서 경남의 번외 지명을 받았었지만, 여성해는 이 지명을 거부하고 [[J리그]] 진출을 추진하여 [[사간 도스]]에 입단하면서 논란이 있었다. 그러다가 2014년 여름 군경구단 입대를 위해 그제야 [[K리그]] 복귀를 추진했고, 이후 [[상주 상무]]에서 군 복무를 수행한 뒤 전역과 동시에 다시 일본으로 떠나 [[마쓰모토 야마가 FC]]에 입단했기 때문에 순전히 입대만을 위해 경남으로 온 것이냐면서 비판을 받았던 적이 있었다.]인 여성해를 재영입했다. [[http://naver.me/GzuOfxpZ|#]] 이렇게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으나 조기호 대표가 돌연 사퇴를 했다. 여지까지 나온 기사로는 정치적 문제가 엮여 있다는 것이 대다수의 반응. 실제로 조기호 대표도 불명예스러운 퇴진이라고 언급하는 둥, 뜸금없는 사무국장의 1호 시즌권 구매 기사가 나오는 만큼 그때의 악몽이 되풀이 되는 것이 아니냐 두려워하는 중. 1라운드 상주를 상대로 말컹의 해트트릭~~후 칼퇴근~~, 손정현의 미친선방으로 3-1 승리를 이끌어냈다. 허나 김종부 감독이 지나치게 항의를 했다는 이유로 3경기 출장정지 및 벌금 500만원 징계를 받았다. 2라운드 제주와의 홈 경기에서는 [[동열이도 없고, 종범이도 없고|말컹도 없고 감독님도 없는]] 상황에서 신입 용병 네게바와 쿠니모토가 골을 넣으며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여담으로 이 날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단 게토레이걸을 하고 있는 김유정이 방문을 했다. 3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에선 3대1로 대승을 거두었다. 네게바, [[김효기]]가 전반에 골을 성공시키며 2-0으로 크게 리드했다. 후반에 전남의 반격으로 한 골을 허용했지만 이후 PK를 얻어내며 [[말컹]]이 득점에 성공. 3대1 스코어를 완성했다. 게임은 전체적으로 템포가 빠르고 넓은 시야에 기반한 패스가 연결되는 모습을 보이며 눈이 즐거운 게임이었다. 하지만 수비들은 여전히 공중볼 경합에 약하고 수비 위치 조절에 실패해서 손정현 키퍼에게 많은 부담을 준 게임이었다. 4라운드 상대는 강원 FC, 경남과 함께 3연승을 달리고 있어서 단독 1위를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뺏길 것인지에 대한 운명이 달린 경기이다. 치열한 경기가 예상되었지만 원정팀임에도 시종일관 밀어붙이는 경기력으로 말컹의 멀티골, 배기종의 멋진 크로스를 김효기가 추가골로 연결시키며 무난하게 3-1 승리를 거뒀다. 5라운드에서는 [[대구 FC]]와 맞대결을 벌였는데, 전반 17분에 세징야의 슈팅을 [[손정현]]이 막아 냈지만 이어진 코너킥에서 손정현과 수비진의 아쉬운 실수로 시즌 첫 선제 실점을 내준데다 전반 종료 직전에 네게바가 패스를 차단하려는 시도를 하다 대구의 수비수 김진혁에게 다리를 밟히는 부상을 당해 교체아웃되어 어려운 후반전이 되나 했지만, 후반 67분 쿠니모토의 프리킥을 말컹이 헤딩으로 떨군 공을 배기종[*4 네게바와 교체되어 투입되었다.]이 골대에 꽂아 넣어 동점을 만들고 그대로 1-1로 무승부로 경기 종료되었다. 6라운드에는 상대가 [[전북 현대 모터스|전북 현대]]였다. 결국 아무것도 해보지 못 한 채 0-4로 패하며 2위로 내려갔다. 뒤이은 포항전에서도 2:1 패, 울산전에서도 0:0 무, 수원전에서도 3:1로 패하며 아직까지 강팀 상대로 어떻게 해법을 풀어나가야 할 방법을 찾는 것이 김종부 감독의 과제이다. 그리고 인천원정에서 2:3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무승 탈출에 성공했다. 뒤이은 서울전에서도 0:0으로 기록하다가 대구 원정에서 0:2로 이기며 2위자리에 올랐다. 뒤이은 울산전에서도 0:0 무승부, 강원전에서 0:1로 패하며 4위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여름이적시장에서도 다른 구단들보다 더 활발히 선수 보강을 하고 있는데 팀의 맏형인 [[조병국]]을 [[수원 FC]]로 보낸 것을 시작으로 브라질 용병 파울리뉴를 영입했다. 이 때 크로아티아 용병 이반 헤르첵을 [[서울 이랜드 FC]]로 보냈고, [[울산 현대]]에서 뛰고 있는 [[조영철]]을 영입했다. 그리고 권용현을 수원 FC와의 이광진과 맞교환하였고, 안성빈 역시 [[서울 이랜드 FC]]로 보냈다. 뒤이어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좌준협]]을 영입했다. 그리고 [[이현성]]을 서울 이랜드로 보냈다. 7월 7일 후반기 시작하면서 [[김해]] 홈 이전경기를 했다. 상대는 [[포항 스틸러스]]였고 경기 시작한지 2분만에 조재철이 골을 넣고 뒤이어 후반에 네게바가 골을 성공시키며 2:0으로 이겼다. 이 날 이적생인 이광진, 조영철, 파울리뉴가 첫 경기를 가졌다. 11일 제주 원정에서는 0:0으로 비겼다. 그리고 14일 인천과의 경기에서 쿠니모토와 말컹의 골로 3:0(말컹 2골)으로 승리를 했고, 이 날 구단주 겸 신임 경남 도지사인 김경수 도시자가 방문을 했다. 4일 후 상주 원정에서 0:1로 이기며 2위 수성에 성공했다. 뒤이은 수원과의 2위 사수전에서 2:2로 비기며 2위를 유지하는데 또 성공했다. 지방선거가 끝나고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취임해서 당에 따라 예전과 똑같이 프런트가 갈려지는 시민구단 특유의 문제점이 반복되는 사태가 일어나는가 싶었지만 다행이도 조기호 대표이사는 그대로 대표이사직을 유지하게 되었다. 2018년 7월 말 발표된 상반기 관중집계에서 1부리그 승격과 월드컵 버프를 모두 받아서 유료관중 2,400명을 기록했다(...) 참고로 17시즌에는 유료관중 900명으로 1,000명이 채 안되었다. 이 후 FA컵과 리그에서 서울과 2연전을 치뤘는데 FA컵에서는 0:0 무 승부차기로 1:3으로 패하면서 탈락했지만 리그에서 3:2으로 승리를 했다. 뒤이은 전북전에서도 전북을 1:0로 이기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그 다음 주 전남을 3:0으로 이기고 같은 날 3위 수원이 울산에게 1:0으로 지면서 승점차이를 6점으로 벌려놓는데 성공했다. 15일 광복절 울산전 경기에서 0:3으로 지고 있다가 후반 종료 직전에 3골 연속 몰아붙이며 3:3으로 기적적인 무승부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이어가게 되었다. 뒤이은 18일 포항전에서도 말컹이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0:3으로 승리를 하며 후반기 들어 10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기록중이다. 22일 강원전에서 0:1로 지고 있다가 후반 들어서 2:1로 역전승을 거뒀고 동점골을 넣은 [[김현훈]]은 팀 통산 600호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하지만 말컹이 퇴장을 당하며 수원 전북전을 상대로 변수가 생겼다. 결국 수원전에서 곽광선의 중거리슛이 골로 들어가면서 1:0으로 패하며 11경기만에 무패행진을 마감지었다. 뒤이은 전북전에서도 0:3으로 패했고, 전남전에서 전반에 0:2로 이기고 있다가 후반 들어서 3:2로 역전당했고 종료 직전 교체투입된 말컹이 동점골을 넣으며 3:3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스플릿까지 5경기를 남기고 현재 6~7위와 승점이 16점 차이가 나서 남은 5경기를 다 진다고 해도 하위로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일찌감치 상위스플릿 확정을 지었다. 2012년 첫 상위스플릿 들어간 이후 6년만이며, 12팀 체제에서는 처음으로 상위스플릿에 올라갔다. 동시에 시도민구단 최초 상위스플릿을 2번 간 팀은 덤.[* 현재까지 상위스플릿에 1번이라도 들어간 적이 있는 구단은 4개 구단이며 2012년에 경남, 2013년에 인천, 2015년에 성남, 2017년에 강원이 주인공이었는데 매번 클래식에 남은 인천도 2번 이상 상위스플릿에 간 적이 없었고 2015년에도 마지막 경기에 성남에게 패하며 상위스플릿 티켓을 놓쳤다. 2016년에는 성남이 시즌 내내 상위권에 있다가 김학범 감독의 경질과 티아고의 이적 후 갑자기 성적이 내려가기 시작하더니 한끗 차이로 상위스플릿을 놓쳤다. --그리고 이것이 나비효과가 되어 챌린지로 강등당했다.--][* 상위스플릿에 올라간 적이 있는 다른 시도민구단 혹은 승격팀들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나 1경기를 남겨놓고 상위스플릿을 확정지었지만 경남은 5경기를 남겨놓고 스플릿을 확정지었다. 참고로 2012년 처음 상위스플릿에 갔을 때도 마지막 30라운드에서 광주에게 2:1로 이긴 후 경우의 수를 따져야 했으며 같이 경쟁하던 인천과 대구 성남이 이기지 못해 상위스플릿에 갈 수 있었다.]9월 22일에는 서울에게 0:1로 지고 있다가 후반에 교체투입된 말컹의 동점골과 배기종의 역전골로 승리를 가져갔다. 뒤이은 대구전에서는 전반 종료 직전 말컹의 PK로 리드하다가 후반에 동점골을 내주고 말컹이 역전골을 넣었지만 종료 직전 PK를 허용하면서 2:2로 마무리지었다. 인천전에서도 0:2로 리드하다가 2:2로 무승부로 끝났다. 이 후 박지수가 벤투호에 발탁되면서 윤빛가람 이후 약 7년만에 성인 대표팀에 발탁되었다. 이 후 제주에게 후반 종료 직전 결승골을 내주며 통한의 패배를 맛보았고,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상주를 2:1로 이겼다. 스플릿 첫 경기는 10/28 울산 원정. 바로 밑인데다 2점 차인만큼 승점 6점과도 같은 경기를 치루게 된다. 그러나 1:0으로 울산에게 패하며 3개월만에 2위자리에서 내려오게 된다. 그리고 약 이틀 후 말컹의 중국 이적 루머가 나오기 시작했다. 다음 라운드에서 제주에게 0:1로 이기고 2위 자리를 다시 얻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전북이 울산을 3:1로 이기고 포항이 수원을 1:3으로 이기면서 최소 ACL PO를 확정지었다. 하지만 포항전에서 1:2로 패한데다가 같은 시각 울산이 수원에게 3:3으로 비기게 되면서 1점차이로 좁혀졌다. 11월 25일 마지막 홈 경기인 수원 삼성전에서 이기고 제주가 울산을 이겨주길 바래야만 2위로 본선에 직행할 수 있었는데 결국 리그 준우승과 ACL 본선 직행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마지막 전북과의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그 다음날 시상식에서 최영준 네게바 말컹이 베스트 11에 들어갔고 말컹은 추가로 득점왕과 MVP를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